반려동물 천연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

세텍에서 열리고 있는 드림펫쇼에서 반려동물 천연제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스페이스선을 만났다.

“스페이스SEON:[仙]을 소개합니다.
남한강변의 작은 마을 공동체 스페이스선은 사람(人)과 자연(山)이 함께하는 선(仙)의 모습처럼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곳에는 도시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만들고픈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고 존중하는 역할로서의 삶의 바탕일 테니까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 공간에서 하나의 선(선)문화가 삶의 방식으로 정착되어 자리매김 되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귀촌한 6명의 사람들이 만든 사회적 기업이 스페이스선이다. 스페이스선은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고, 이들은 해원 동물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선은 반려동물 특성에 맞는 천연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몽이 비누(센서티브) : 유기견이었던 몽이를 위해 만들어진 비누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과 노령견에게 좋아요.
➡ 막꼬 비누(트리트먼트) : 보드라운 쌀겨 분말과 동백오일이 조화롭게 블렌딩 되어 반려견의 모발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해줍니다.
➡ 감자 비누(프레쉬) : 시트로넬라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 된 감자 비누는 산책 시 날벌레와 모기로부터 반려견을 지켜줍니다.
➡ 똥꼬 비누(고양이) :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위해 향료 대신 털을 보드랍게 해줄 비타민E와 미네랄이 가득한 미강 오일과 귀리 분말이 블렌딩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반려견 특성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또 거기에 맞는 이름을 제품에 지었다. 자연과 벗삼아 살아가며 No-Chmi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스페이스선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촌스럽지만 자연의 성분들로만 천연 생활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스페이스선의 천연 제품은 표백 또는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100% 사탕수수로 제조한 친환경 종이로 포장되어 땅 속에 묻으면 최단시간 자연분해되며 비닐 대신 산림조합과 국제 산림협회의 인증을 받은 종이 완충제를 사용하여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인공 생산물이 주를 이루는 우리들의 하루하루 생활이다. 오늘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생각지 않게 인간과 자연을 얘기하는 한 기업을 만났다. 어떠한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얘기하는 스페이스선의 철학과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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