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 동물이 주는 치유 효과, 교육 현장에 접목 성공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운영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2018년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

51개 책임운영기관에서 6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제출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이 심사하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청중평가단 90명은 책임운영기관의 고객과 일반시민(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우수상(1개 기관)을,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재활원이 우수상(2개 기관)을, 국립축산과학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홍보원이 장려상(3개 기관)을 받았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반려동물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접목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상을 받았다.

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며 동물이 지닌 교육적·치유적인 가치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체계적인 매뉴얼이 없어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학교에 적용 가능한 `학교멍멍, 학교깡총, 학교음매, 학교꼬꼬` 동물교감교육 모델 4종을 개발하였다.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불안의식은 크게 낮아지는 성과를 냈다. 특히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동물들과의 교감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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