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 후 즉시 보험 청구···오는 5월부터 가능

 보험개발원 4월까지 반려동물 원스톱 진료비 청구시스템 개발

반려동물 1천만 시대지만 우리나라의 동물보험 가입률은 0.02% 수준에 불과하다. 


동물보험 시장은 고령화와 독신 가구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는데, 보험개발원이 오는 4월까지 반려동물 원스톱 진료비 청구시스템을 만든다고 밝혔다. 



시스템이 개발되면 진료를 받는 즉시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월 3만 원 가량의 보험료에 실손의료보험처럼 자기부담금 30%를 내면 나머지를 보험사가 실비 정산하는 구조이다. 


반려동물 개체식별 방안과 표준 진료코드 체계가 마련되면 현재 천차만별인 동물병원 치료비 평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1마리만 보험에 가입하고 여러 마리를 진료받는 문제에 대해선 일본처럼 강아지 이름과 코주름을 찍는 방식의 관리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체계가 구축되면 다섯 곳의 보험사에서 원스톱 진료비 청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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