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은 개 방치, 관련 사항 경찰에 고발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해진 제보를 통해 현장 확인, 고발 조치

청주 흥덕구 오송읍 미호천길 295번지 오송 자동차 극장 인근, 컨테이너 2개 앞에 죽은 개가 방치되어 있다는 제보가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하 '한유복') 앞으로 전해졌다.



제보에 따르면, '2월초에 지나가다 본 모습 그대로 있어, 오늘은 이상해서 가까이 가보니 죽어있고, 처음 본 모습 그대로인 걸로 봐서 최소 13일간 방치된 상태'라고 한다.  



한유복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개에게 물과 사료를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죽은 채 방치해 둔 상태였다고 한다. 한유복은 관련 사실을 오늘 흥덕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고발했다. 




관련 사실이 고의에 의한 것인지, 견주의 피치못할 사정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고의에 의한 것이 아니기를 바라며, 추위 속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 개에게, 보는 모든 이들의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담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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