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마존 글로벌셀링 K-Pet Summit 후기

 미국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들에게 맞춤식 정보 제공


4월 17일(수) 아마존과 한국펫산업수출협회가 주관한 2019년 아마존 글로벌셀링 K-Pet Summit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펫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국 유통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미국 펫 시장의 동향, 한국 기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 포인트 등을 전달받았다. 



아마존... 온라인상의 거대 기업... 

아마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하더라도, 그 명성만큼은 들어봤으리라. 


필자는 올해 초 아마존 플랫폼에 대해 알게되어, 가입도 하고 플랫폼을 활용해보리라 마음 먹었었다. 하지만 네이버, 다음과 다르고, 그리고 구글과도 뭔가 다른 아마존을 익힌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처음 핸드폰을 사용할 때, 구글 계정을 만들라는 말이 뭔지 몰라했던 그때 그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렇게 어렵다고 느꼈기에, 이후 좀처럼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이 아마존 플랫폼이었다. 


미국 온라인 쇼핑의 70% 이상을 담당한다는 아마존! 아직 먼나라 얘기로만 느껴졌다. 


우리와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어서일까? 우리는 귀납법으로 생각하고, 미국인들은 연역법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정이 많은 우리네 사람들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전후 사정을 빙빙돌려 설명하고, 나중에 본론을 얘기하는 반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하고자 하는 말을 먼저 하고, 거기에 살을 붙여 부연설명을 하는 것이다. 



우리와는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이 다른 미국, 그 미국을 향해 시장진출을 꾀하는 사람들이 아마존 K-Pet Summit에 참석을 했다. 약 3시간 30여 분의 시간동안 진행된 행사... 그 누구도 먼저 자리를 뜨거나, 졸거나 하는 사람이 없었다. 행사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라도 배우고, 얻어가려는 참석자들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국내 펫산업의 미국시장 진출, 거기에 꼭 맞는 맞춤식 조언을 아마존과 한국펫산업협회는 제공하고 있었다.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국내 기업의 성공사례, 아마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들, 홍보를 위해 아마존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 그야말로 미국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펫산업 관계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다. 


2020년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6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의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80조를 훨씬 넘고 있다. 우리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곳이 미국 시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맞는 맞춤식 소스를 제공한 아마존과 한국펫산업수출협회의 이번 행사, 이번 행사가 미국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기폭제가 되리란 예상을 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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