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준비 중인 김지우씨의 유기견 임보 이야기

 공고기간이 끝난 유기견, 임보하기로 결심, 사랑으로 보듬어


로스쿨 입학을 위해 공부 중인 김지우씨가 유기견 바바의 임보를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했다. 김지우씨는 내년 1월까지 로스쿨 입학을 위해 공부하며, 바바를 임보(임시보호)할 예정이다.  


바바는 3살된 포메라니안 왕자로, 김지우씨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바바를 만났다고 한다. 바바는 3월 25일 노원구 중계동 주공 2단지 인근에서 구조되었는데, 열흘간의 공고기간이 지난 뒤에도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 임보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 김지우씨. 입양센터에서 바바를 직접 목욕시키고,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바바는 임보기간 중 입양자를 만나게 되면 입양을 가게 될 예정이다. 



김지우씨와 남자친구는 바바를 위해 이동장을 미리 준비했고, 바바가 가지고 놀 장난감도 준비했다. 임보기간 중 김지우씨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바바, 그리고 바바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줄 김지우씨! 둘의 아름다운 만남을 다함께 축복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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