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동아리 '포동보동'의 유기동물 자원봉사 이야기

 포근한 동물 보호 동아리,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변화시키다.


5월 4일(토), 한림대학교 동아리 '포동보동' 1기 학생들이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했다. 포동보동은 '포근한 동물 보호 동아리'를 뜻한다고 동아리 회장인 김영찬군은 말한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여 올해 처음 동아리를 만들었고, 오프라인으로 처음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포동보동 동아리. 포동보동의 학생들이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모습으로 입양센터를 변화시켰다. 


입양센터 내부와 외부 청소는 물론 외부 도색을 하고, 창문에는 예쁜 그림도 그렸다. 강아지 소변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 타일과 타일간에는 줄눈 작업도 했다. 입양센터를 변화시킨 포동보동 학생들의 자원봉사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포동보동의 도움으로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가 달라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포동보동의 친구들이 함께 해준 결과이다. 


포동보동이 방문하기 하루 전,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에 양주 조양중학교 동아리 '동물사랑반'이 자원봉사를 왔었다. 중학교 3학년들이었던 동물사랑반 친구들, 그리고 하루 뒤 방문한 '포동보동'의 대학생들...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우리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이다.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명언이 생각난다. 교육은 '국가의 100년 지 대계' 라는 말처럼, 우리의 학생들에게 반려동물 사랑을 가르치고, 느끼게 하는 것은 다가올 우리의 100년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위대함... 우리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 

우리도 이제 반려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대우를 통해 전세계에 우리의 위대함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필자는 중학교와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을 아끼는 이 학생들의 마음과 행동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런 학생들이 더욱 많아져 사회의 주인이 되었을 때, 그때는 '동물보호'를 위해 거리 시위나 행진을 하는 일들이 사라지리라. 더불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유기동물로 만드는 사람들도 없어지리라...


젊은이들의 모습 속에서 반려동물 선진국이 된 우리의 내일을 그려보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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