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찰견 훈련소 최승열 소장,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특강 진행

 자신의 훈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줘


5월 11일(토), 오산고등학교에서 코리아경찰견 훈련소 최승열 소장의 얼리버드 프로그램 특강이 진행됐다. 최승열 소장은 코리아경찰견 훈련소 소장일 뿐 아니라, 국내 동물연기 감독이기도 하다. 


왕이 된 남자, 서프라이즈, 식샤를 합시다, 오로라 공주, 커피프린스 1호점 등... 최승열 소장의 연기지도를 받은 반려동물들이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일반고 학생들의 조기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펫케어과는 올해 신설되었다. 최승열 소장은 펫케어과 특강에서 애견훈련, 행동교정 등을 소개한 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소장은 강의를 통해 애견훈련과 행동교정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기쁘다', '생각하는 진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소장이 진행한 이론수업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를 바라보는(생각하는) 법, 모든 개는 다르다, 견종별 특징 소개, 개에 따라 맞춤식 훈련을 하는 방법, 쵸크체인이라는 용어 대신 교정사슬이라는 용어 사용, 긍정강화와 부정강화 비교, 전 학습 5단계...


국내 최고 수준의 훈련사인 최승열 소장, 짧은 이론강의였지만 그 속에 열정을 담아 강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론강의에 이어 실습이 진행되었다. 실습간에는 각종 TV에 출연했던 포메라니안 바라와 진돗개 진돌이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의 말을 듣고 자신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가고, 문을 닫는 바라... 역시 TV에 출연할 만한 실력을 갖춘 강아지이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거뜬히 뛰어넘고, 줄넘기를 같이하는 진돌이... 환호성이 입밖으로 절로 나온다. 


자신의 훈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 최승열 소장, 이날 최소장의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막연한 미래의 꿈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 이런 기회를 접한 학생들은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뒤에도, '그때 그럴걸...'하는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 어린 학생들에게 조기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는 얼리버드 프로그램, 오산시 뿐 아니라 국내 모든 곳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해보는 건 어떨까?... 후회하지 않을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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