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만난 펫톡의 오프라인 모임

 반려동물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나누다


지난 5월 11일(토),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펫톡(대표 이도일)의 오프라인 모임이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사는 펫톡 회원들이 참석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마들스타디움, 안에 축구장이 있다는 정보만 듣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다. 도착하고 보니, 멀리서 봐도 이곳이 마들스타디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문이 잘 되어있다. 



정문을 지나 반려견 놀이터를 향해 걷는다. 마들스타디움... 생각했던 대로 축구장이 있고, 축구장 주변으로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차로 마들스타디움 주변을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 안에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을 줄은 몰랐다. 산책로는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마춤인 곳이다. 



토요일 오후의 마들스타디움 반려견 놀이터...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있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 안에서 많은 반려견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에 도착해 만나는 펫톡의 이도일 대표와 회원들, 반갑게 필자를 맞아준다. 그리고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 온 다과와 음식을 맛보라며 권한다. 


가만히 기억을 되짚어보니, 이런 풍경은 어릴적 인심좋은 시골 동네에서나 만났었던 것 같다. 이웃과 손수만든 음식을 나누며 즐겁게 대화할 기회가 없다는 것... 그만큼 오늘의 현실이 각박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일 것이다.


반려동물이 매개가 되어,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하고,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는 것... 그 모습을 오늘 펫톡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보았다.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게 하는 힘, 그게 바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펫톡! 

펫톡을 통해 푸르른 5월의 햇살과 초록의 숲보다도 더 반가운 사람들의 모임을 만났다. 

사람냄새 나는 펫톡의 정겨움... 이 정겨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반려동물 사랑과 더불어 이웃의 따스함도 함께 느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간이 되기를 야호펫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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