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낚시의 달인 이대희 강태공을 만나다

 플라이낚시는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캠핑하며,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

영화 '가을의 전설(1995)'을 보신 분이라면, 영화속 주인공 브레드피트가 강가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24년 전에 상영된 이 영화를 생각하면 낚시하는 이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영화속 브래드 피트가 강가에서 하던 낚시가 바로 '플라이낚시'이다. 흐르는 강물에 들어가 긴 낚시대를 휘두르며 고기를 잡는 낚시, 강태공 사이에서는 최고의 낚시로 불린다고 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즈음, 우리나라 플라이낚시의 대가 이대희 강태공을 만났다. 이대희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낚시계 대가 중의 대가이다. 



이대희씨는 가족과 함께 '일흥떡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낚시 실력 못지않게 일흥떡집의 떡도 그 맛이 일품이다. 취미가 골프이거나 테니스인 사람은, 평소 짬나는 대로 취미생활로 즐기는 종목의 자세를 연습한다. 그렇다면 이대희씨는?... 그렇다. 플라이낚시 자세를 연습한다. 


생활의 달인 출연시 받은 미션 중 하나가, 여러 장 놓인 김 접시에서 단 한장의 김을 낚시로 낚아채는 것이었는데... 

최고의 강태공, 이 어려운 미션을 거뜬히 성공해낸다. 손으로 김 한장을 집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낚시로 김 한장을 낚아챈다. 와우!

미션을 모두 성공한 환희의 순간, 그 순간의 기쁨을 일흥떡집 벽에 걸린 사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플라이낚시는 신사들이 하는 낚시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낚시는 잡은 고기를 물에 놓아주는 낚시라고 한다. 흐리는 물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는 낚시, 플라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래서 그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가정에 사랑하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한다고 하는 이대희씨, 이대희씨의 얘기를 들으며 드는 생각이 있다. 


아빠의 취미가 낚시라고 하면, 흔히 '가족과는 동떨어져 혼자만의 취미를 즐기겠지'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플라이낚시는 온가족이 캠핑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레져이자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생활의 달인 이대희씨의 가족 역시, 플라이낚시를 배워 함께 즐기고 있다고 한다. 


플라이낚시에 더해, 가족과 그리고 반려동물과 떠나는 여행! 

어떤가? 혼자만의 취미가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취미이자 건강 스포츠가 될 것 같지 않은가? 

취미, 여행, 캠핑, 그리고 가족과 반려동물...

영화 '가을의 전설' 속 주인공처럼, 자연을 벗삼아 가족과 함께 하는, 플라이낚시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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