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고등교육의 통합모델 제시

 호산나대학 발달장애 학생들, 연암대학교 반려동물계열 학과 학생들과 성공적으로 한 학기 통합수업 받아

 이웅종 교수, 호산나대학 학생들에게 '발달장애반려동물 전문가'가 되어 '둥글개 봉사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기회 제공 약속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농축산 대학인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 동물보호계열 학과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호산나대학 애견학과 학생들에게 전공 청강수업의 기회를 제공하였는데, 2019년 1학기 호산나대학 애견학과의 동물매개치료 수업은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고 있다. 



전공 청강수업은... 발달장애 대학생들이 일반대학에서 비 장애학생들과 함께 활동함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우리나라 최초 모델이자,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연암대학교에서 시행한 모델인 것이다. 



이번에 실시한 청강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교육에 특화된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반려견 대통령' 이웅종 교수와 호산나 대학교 이동귀부총장님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이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교수가 '둥글개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동물매개치유 봉사활동과 전문가 양성을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동물매개치유 효과와 전문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호산나대학 이부총장에게 알렸고,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청강 프로그램이 성사가 된 것이었다.



이교수는 처음 시작할 때,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일부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하였지만, 오히려 더욱 친절하게 서로 도와주는 모습과 서로 이해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며, 서로 배려하고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전국장애인 복지관에서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비롯, 일반대학 뿐만 아니라 전문대학에서도 장애인 특례입학 제도로 입학의 문턱을 낮추고 있으나, 발달장애 학생의 능력과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웅종 교수는 "이번 호산나대학 발달장애 학생들과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학생들간의 성공적인 통합수업의 꿈을 이루게 해 준 연암대학교 학생들, 성공적으로 한 학기 수업을 마칠 수 있기까지, 연암대학교의 '열린 교육' 철학을 기초로 아낌없이 지원해 준 동물보호계열 홍정섭 학과장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 없이 호산나대학 학생들과 2인 1조 팀을 이루어 수업을 함께 한 연암대학교 학생들의 열정과 사랑! 그 힘으로 한 학기 청강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교수는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에서 소통과 공존을 위한 최고의 선물 이라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호산나대학 학생들이 '발달장애반려동물 전문가'가 되어 향후 '둥글개 봉사단'과 함께 하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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