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위한 행동'의 세번째 실험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비전문가 외부위원을 위한 전문 세미나

 세미나를 모두 수료한 사람은, 적법한 자격을 득한다면, 추후 IACUC 외부위원으로 추천할 예정

동물을 위한 행동이 실험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비전문가 외부위원을 위한 전문 세미나를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동물을 위한 행동이 진행하는 세미나 일정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적인 목적을 위하여, 동물실험을 수행하는 모든 주체(이하 동물실험시행기관)는 상기 법에 따라, 동물실험의 진행여부는 물론 계획부터 종료까지의 전 과정을 동물실험윤리위원회(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IACUC)에게 심의받아야 한다. 


또한, IACUC는 총원의 1/3명 이상을 해당 동물실험시행기관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구성해야 하며, 이에는 민법 제32조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설립되거나 등록된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에서 추천하는 일정한 자격을 득한 사람(민간단체 추천위원)을 1인 이상이 포함된다. 


IACUC는 동물실험 진행여부와 실험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사용의 검토 외 동물실험과 실험동물이라는 존재 자체의 인식과 관련 현안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기 위한 고유의 목적을 가진다. 따라서 통상 민간단체 추천위원 1인은 적법한 자격을 갖춘 과학을 전공하지 않거나 동물실험을 잘 모르는 사람이 대상이 된다.


그러나 실제 위 사람이 IACUC에 위촉된 후, 동물실험과 실험동물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을 심의하기에는 그 내용이 지나치게 낯설고 어려우며 따라서 본래 IACUC 운영 목적을 달성할 수 없거나 본분을 망각한 행위(동물실험의 무조건 반대)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따라서 동물을 위한 행동은 한국의 비영리 동물보호 민간단체 중 최초로 이미 지난 2월, 비전문가 외부위원을 위한 교육자료집을 편찬했으며, 추후 전문 교육과 세미나 진행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물을 위한 행동은 IACUC 내 민간단체 추천위원의 정상적인 기능과 동물실험 등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로는 동물실험의 과정과 IACUC의 심의 기준인 3R(Replacement, Reduction, Refinement)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시민들과 심도 깊이 논의하고 공부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모두 수료한 사람은, 적법한 자격을 득한다면, 추후 IACUC 외부위원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외부위원은 단순히 기관의 거수기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실험시행기관에서 3R실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동물실험 중 다수가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제까지 동물실험은 연구자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비밀리에 수행되는 것처럼 오해를 받을 우려가 많았다. 외부위원 구성 자체로 인하여 동물실험시행기관 역시 투명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본 세미나를 통해 동물실험 과정에서 실험동물의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취급 즉, 그의 복지와 윤리가 실현될 수 있는 방향까지도 모색할 예정이다.


제목 : 실험동물의 복지를 위한 세미나
일시 : 2019년 7월 27일(토), 10-12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교육장 1),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2층)
주최 : 동물을 위한 행동
비용 : 없음
신청 : afanimals@naver.com
성명/소속/전화번호/이메일을 적어 신청, 7월 26일(목) 1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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