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도씨 작은 이웃들의 이야기, 수원 경묘당에서 '작은이웃전' 열려

 꿈꾸는 지니 등 4명의 작가 작품 전시

 전시회가 열리는 경묘당은 자원봉사자들이 노령묘를 돌보는 공간

수원 경묘당에서 7월 21일(일)부터 '작은이웃전'이 열린다


꿈꾸는 지니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작은이웃전'이 수원 경묘당에서 열린다. '경묘당?' 이름이 특이해, 꿈꾸는 지니 작가에게 여쭤보니, 경묘당은 봉사자들이 노령묘를 돌보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 경묘당에 대한 설명이 있다하여, 살펴봤다.


양이와 함께하는 문화공간 '경묘당'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입장 후원금은 오천원입니다. 찾아오신 손님들께 차한잔 드리는건 기본이지요. 부족한 음료는 리필 무제한(아이스 제외) 입니다. 


저희 경묘당은 노묘와 아픈 아이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입장연령에 제한이 있답니다. 중학생 이상만 방문이 가능하니, 양해 부탁드려요. 개별식이 관리되는 아이들때문에, 간식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봉사자들이 아픈 아이들 케어로 바쁘다보니, 상대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이 우울해져서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그리운 상처많은 고양이들 무릎에서 골골대며, 쓰담을 받고 싶어하는 외모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저희 냥이들과 함께 하실 분들 편하게 방문해 주세요. 경묘당은 유급직원이 없는 100% 자원봉사자들로 운영을 하는 곳이에요.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다른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사, 입양문의 카카오톡 @경묘당


아하! 경묘당에 대한 소개를 듣고보니,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 것 같다. 


이번 전시회에 꿈꾸는 지니 작가는 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그 중 '찐이'를 모델로 그린 작품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 작품에 담긴 작가의 정성과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찐이 그림을 밤을 지새우며 완성하고 지금 경묘당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작가님들께 작품속 아이들을 그려도 되느냐고 여쭈어 볼때마다 흥쾌히 허락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콜라보 작업은 더욱 더 신경을 씁니다. 아직 아쉬운 점이 남긴 했지만..... 이미 저는 수원가는 지하철 안이고 이제는 경묘당에서 부디 빛나길 빌어봅니다.'


꿈꾸는 지니 작가의 전시 작품


꿈꾸는 지니 작가의 작품 '찐이'


이번 전시회 계획은 아래와 같다. 


참여작가 : 꿈꾸는 지니 / 노마 / 해랑 / 레나 슈
일시 : 7월 21일(일) ~ 9월 11일 (수) / 12:00~21:00 (월요일 OFF)
장소 : 수원시 장안구 창훈로 60번길 50 경묘당


경묘당에서 열리고 있는 '작은이웃전', 경묘당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라, 방문 전에 전화로 방문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지니 작가는 귀뜸한다. 9월까지 진행되는 전시회,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하고 작은 이웃들도 만나러 경묘당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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