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유망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안 발표

 동물보건사 및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자격 신설, 동물약품 수출 확대, 펫푸드 기준규격 정비 등의 내용 포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 식품 농촌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거나 향후 유망한 10대 분야를 적극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전통적인 농업분야가 은퇴한 귀농 귀촌자 등을 흡수하면서 고용안전망의 역할(소극적 기여)을 해왔다면, 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농업 식품 농촌과 관련하여 새롭게 성장하거나 유망한 분야를 적극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적극적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일자리 창출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일자리 창출안 주요내용


농식품부는 농업 식품 농촌분야가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寶庫)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이 유망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가 선장한 10대 유망 분야로는 ① 스마트 농축산업, ② 청년농업인 육성, ③ 농축산 서비스산업, ④ 농식품벤처·신산업, ⑤ 수출시장 개척, ⑥ 치유·휴양 산업, ⑦ 식품산업 고도화, ⑧ 외식산업 외연 확장, ⑨ 로컬푸드, ⑩ 농촌산업 등이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과 관련한야로는 ① 스마트 농축산업, ③ 농축산 서비스산업, ⑤ 수출시장 개척, ⑥ 치유·휴양 산업, ⑦ 식품산업 고도화 등이다.


반려동물 관련 5개 유망분야에 대한 세부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스마트 농축산업 > ICT와 결합한 스마트 농축산업 활성화 > 스마트 축산 확산(스마트 축사로의 전환)

수의사 등 기존 축산 컨설턴트를 축산과 ICT에 대한 지식․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마트축산 컨설턴트로 양성

③ 농축산 서비스산업 > 동물보건사 등 새로운 자격·직종 활성화

수의사의 진료 보조 및 간호 업무를 수행하는 ‘동물보건사’ 신설
 * 「수의사법」 개정안 법사위 계류(’19.4월), 법 개정 2년 후 시행 예정(’21.하반기)

동물보건사 신설


⑤ 수출시장 개척 > 동물약품 수출 확대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 선진화, 해외 수출시장 개척 지원 등 지원
 * 제조시설 선진화 : 시설·개보수 융자 지원, GMP 컨설팅 지원
 * 수출 지원 :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마케팅, 원료 구입 및 운영자금 등 지원



동물약품 수출 확대


⑥-1 치유·휴양 산업 >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확대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 신규 서비스업 : 반려동물 생산업, 판매업, 전시업, 위탁업, 미용업, 운송업, 장묘업 등
펫시터, 펫시터중개업 등 신규 서비스 업종 확대(’19년말)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등 국가자격 신설(’19 근거 마련), 동물미용자격(민간자격)의 국가공인화(’20)로 신규 취업 지원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등 국가자격 신설


⑥-2 치유·휴양 산업 > 반려동물 보호·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
 * 인프라: 공공 동물장묘시설,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동물놀이터 등
 * 연도별 인프라 구축(개소): (‘19) 8 → (’20) 12 → (‘21) 10 → (’22) 10


⑦-1 식품산업 고도화 > 펫푸드 시장 : 기준규격 정비, 품질관리로 시장 활성화

펫푸드 전용 표시기준 및 인증제 등을 마련*하여 시장 확대 기반 마련
 * 양축용 사료 기준과 분리하여 펫푸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원료·가공·표시 기준 정비·개선(’19~), 펫푸드 기능성 표시제 도입(’20) 등 추진



⑦-2 식품산업 고도화 > 국내산 원료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20~’21)

 * 국내산 원료 사용 제조업체 ‘사료종합지원사업’ 시설·운영 자금(융자, 530억 원) 등을 우선 지원하고, 국내산 원료 생산업체 시설·운영 자금 지원 사업 추진
 * 곤충 등 펫푸드 원료 다양화· 및 고급화를 위한 R&D 사업 추진

곤충 등 펫푸드 원료 다양화 및 고급화를 위한 R&D 사업 추진


농식품부는 차관을 중심으로 10대 유망 분야별 추진상황을 정기점검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10대 유망분야를 구체화하는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19년 하반기 발표 예정 : △ 농업분야 인력 육성방안, △ 식품산업 활력 대책, △ 농촌관광 2.0 대책 등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ICT 기술의 발전, 가치관 및 소비방식 변화 등의 흐름이 농업 식품 농촌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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