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알쿠키, 증강현실(AR) 2.0 기술이 적용된 반려동물 GPS 선보여

 증강현실을 보기만 했던 1.0 기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편집할 수 있어

 8월부터 AR 2.0기술이 들어간 '애니넥 메모리' 제품 펀딩 진행예정

증강현실 2.0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이는 에이알쿠키의 서영호 대표


AK&홍대에서 열린 펫밀리 페스티발에서, 에이알쿠키가 AR(증강현실) 2.0 기술이 적용된 반려동물 GPS 목걸이를 선보였다. 


증강현실은 현실(Realiry)에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증강; Augmented) 제공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현실 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발전된 가상 현실 기술을 말한다. 이전까지의 증강현실이 사용자가 단순히 보는 1.0의 단계였다면, 에이알쿠키는 사용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는 2.0의 기술을 사용한다. 


증강현실 기술이 들어간 반려동물용 GPS 목걸이


에이알쿠키가 생산한 GPS 목걸이에는 전화번호, 반려동물 정보 등이 담겨있는데, 사진 등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에이알쿠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에이알쿠키를 다운받아 GPS목걸이에 있는 AR코드에 핸드폰을 대면, 반려동물 등록번호, 현재 시간과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코드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통해 견주와 통화할 수 있다. 위치정보는 평면지도 뿐 아니라 로드뷰로도 볼 수 있다. 


GPS 목걸이에는 반려동물의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에이알쿠키의 AR 2.0 기술은 GPS목걸이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데, 선물을 할 때 선물에 AR코드를 추가하면, 축하 메시지, 영상 등을 함께 선물할 수 있다. 


드라이 플라워에 AR코드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


AR코드에 핸드폰을 대면, 사진과 메시지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AR 2.0 기술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반려동물 사진에 AR코드를 추가하면 반려동물의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증강현실에 추가되는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촬영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프롬엘라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촬영과 함께 나만의 문구가 들어간 엽서 10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튜디오에서 반려동물과 촬영한 사진에 AR코드가 추가된 작품을 받게된다. 


프롬엘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면 사진과 엽서 10장을 받는다


에이알쿠키는 이렇게 사진 등에 AR코드를 추가해 완성한 제품을 '애니넥 메모리'란 이름으로 8월에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다. 애니넥 메모리는 순간순간의 추억을 액자, 크리스탈 등에 담아 제작되는 AR 작품인 것이다. 


에이알쿠키는 오는 8월부터 '애니넥 메모리' 펀딩을 시작한다


증강현실의 기술이 반려동물 분야와 접목해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할 것 같다. 7여 년의 연구를 통해 특허를 받았다고 말하는 에이알쿠키의 서영호 대표. 오랜 연구와 노력이 만들어낸 증강현실 제품이 이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 같다. 


기쁜 일에는 2배의 기쁨을 주는 선물이, 슬픈 일에는 슬픔을 반으로 나누는 선물이 될 것 같은 애니넥 메모리... 친한 친구와 싸웠다면, 부부간에 다퉜다면, 회사에서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졌다면... 미안한 마음을 담아, 함께 찍었던 한 장의 사진이나 엽서에 영상이 담긴 애니넥 메모리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웹사이트 : http://ic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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