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펫(반려동물 용품) 업종 FTA 활용 기업 간담회' 결과 공지

 펫산업 기업들이 제시한 애로사항에 대한 조치사항 기업들에게 피드백

8월 9일(금) 열렸던 간담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김형주 국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금),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펫산업소매협회 공동으로 '펫산업 대상 FTA 활용 기업간담회'를 주관한 자리에, 많은 펫산업 기업들과 FTA종합지원센터, 한국펫산업소매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등의 유관 기관들이 참석을 했었다. (관련 글 :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펫산업 대상 FTA 활용 기업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월), FTA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간담회의 결과를 공지했다. 이글에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공지한 '펫산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소개한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업 재분류, 연구개발 등 지원 요청

(애로사항) 

▶ 펫산업이 축산업으로 분류(일부는 생활용품)되어 있어 산업육성보다는 동물보호법 적용 등으로 규제만 강화되고 있는 실정
    * 생활용품 : 반려동물 미용 및 악세사리 용품(6701.10) 등
국내 펫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펫산업으로의 별도 분류, 우수제품 육성 등 정책적 지원 강화 요청
    * 별도 분류 : 반려동물 사료, 미용, 악세사리 등 용품, 애견분양, 애견호텔, 애견유치원 등
    * 정책적 지원 : 국내 유통 중인 사료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국내업체 경쟁력 약화


(조치사항) 

▶ 소관부처(중기부)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조치



가별 시장진출가이드, 인ㆍ허가제도 등 정보파악 애로

(애로사항) 

▶ 펫산업 관련 국가별 시장진출가이드(규제ㆍ등록ㆍ허가 등), 통계(동물 수, 병원 수 등) 파악 등이 쉽지 않아 수출준비에 애로
    * 수출 시 딜러나 중간 유통망을 통한 판매에만 의존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성 문제 등 시장 대응에 취약


(조치사항) 

▶ 코트라는 전세계 84개국 125개 무역관을 통해 ‘해외 시장조사 사업’을 운영 중
    ▲ 펫산업과 관련한 해외 시장정보 및 동향은 ‘KOTRA 해외시장뉴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향후에도 지속 생산 예정(코트라)
       * KOTRA 해외시장뉴스 접속(http:/news.kotra.or.kr) → 통합키워드에 ‘펫’ 또는 ‘애완’등으로 검색(무료)

    ▲ 진출 희망 국가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할 경우, KOTRA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시장조사를 신청, 상세정보 문의 가능
       * 신청 : KOTRA 홈페이지접속(www.kotra.or.kr) → 해외시장조사 서비스 클릭(유료)


간담회간 폴리파크 이용석 대표가 펫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타트업,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사업 확대 요청

(애로사항) 

▶ 스타트업, 수출 초보기업 등이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판로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 사업 확대 요청

(조치사항) 

▶ ① 글로벌전시포털, ②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업 참여 가능
    ▲ ① 글로벌전시포털(www.gep.or.kr)를 통해 개별 참가지원 사업 신청
       - 참가기업 당 전시회 1회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로 지원
           * (지원범위)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 전시물품 운송비, 전시회 주최사 제공 마케팅 비용 등
           * (신청경로) 홈페이지 접속(www.gep.or.kr) ⟶ 해외전시 메뉴 ⟶ 해외전시회 지원 메뉴 ⟶ KOTRA 개별참가 지원사업
    ▲ ②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통해 수출바우처 사업 신청
       - 수출첫걸음지원, 소비재선도기업 육성,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 월드챔프 육성,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사업 등 신청가능하며, 사업에 따라 최소 50%~최대 70%까지 국고 보조를 받을 수 있음



물사료 수입 시 이중 검역에 따른 비용 부담
(애로사항) 

▶ 동물사료 수입 시 검역을 이중으로 진행하여 검역비용이 이중으로 부과


(조치사항) 

▶ 관련 법령에 따라 통관 시 검역(동물·식물검역)을 진행, 통관 후 별도 검역을 진행하는 경우는 없음(농림축산검역본부)
    * 단, 식물검역대상물품을 수입한 경우 수출국에서 발행한 식물검역증명서 원본을 첨부하고 국내 처음으로 도착한 수입항에서 지체 없이(10일 내) 검역 신청하여 식물검역을 받아야 함
    ▲ 수입 식물을 통한 국내 미분포 악성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법령(식물방역법)에 따라 수입식물 및 식물성(사료) 화물에 대한 검역을 실시(식물검역과)
       * 식물검역 관련 상담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 송영호(☏054-912-0616)
    ▲ 지정검역물이 함유된 애완동물 사료를 수입하는 경우 가축전염성 질병의 유입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수입검역 실시(동물검역과)

       * 전자문서로 검역 신청 시 별도의 검역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음
       * 동물검역 관련 상담 :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 최일수(☏054-912-0423)


간담회 참석자들이 펫산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려동물 용품에 대한 마케팅·유통 정책 강화 필요
(애로사항) 

▶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정부의 마케팅·유통 지원정책이 거의 없어 K-펫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육성하는데 제약이 큰 상황
    - 아마존, 타오바오 등과 같은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한국산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확대 지원 요청

(조치사항) 

▶ KOTRA에서 아마존 입점 교육 및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년에는 Shope 및 Qo10 재팬과 협업하여 입점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임(펫산업 포함 종합품목 대상)



산업통산자원부는 향후 계획으로, 관련부서(부처ㆍ기관)와 회의결과 공유 및 기업에 피드백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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