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밭이 인상적인 금천구 금나래 중앙공원

 시원하게 탁트인 잔디밭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곳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가 열렸다


10월 5일(토),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가 금천구청 앞 광장과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18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방문했지만, 17시가 조금 지난 시간, 아쉽게도 행사가 끝나 대부분의 부스가 철수를 하고 있었다. 


금천구청 광장 앞 행사장 모습


금천구청 광장 주변으로 행사천막이 설치되어 있었던 걸 보면, 행사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것 같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철수 준비를 하는 늦은 시간, 금천구수의사회에서 1:1 건강상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의사 여러분이 현장에서 상담을 하는 모습을 보니, 아마 오늘 행사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강남구와 함께 금천구에서도 제1회 반려동물 축제가 열렸다고 한다. 강남구 행사를 보고 부리나케 와서 금천구 행사도 보고 싶었는데, 좀더 서두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금천구청의 모습


행사가 열린 금천구청에는 처음 방문을 했는데, 구청의 모습이 참 멋지다. 세련된 외부 경관과 함께 주변의 경치도 참 아름답다. 현대식 건물과 넓은 광장, 그리고 초록의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관을 제공한다. 


금나래 중앙공원의 모습


구청 건물 내부를 지나 뒷편으로 나가니, 금나래 중앙공원이 있었다. 공원쪽으로 걸어가니, 푸른 잔디밭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어, "오늘 행사로 오셨나요?"하고 물어보니, "예, 행사는 끝났고 산책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준다. 그리고 이곳에는 평소에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반려인이 많다고 알려준다. 


산책하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


'와우!' 잘 생긴 반려견이 멋진 포즈로 모델이 되어준다. 금천구에 이런 멋진 곳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산책하는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모습을 보니, '금천구에 반려동물 축제가 생기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책나온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멋진 금천구청의 경관, 시원하게 탁트인 금나래 중앙공원의 풍경, 그리고 그곳에서 산책하는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모습... 그저 부럽기만 하다. 


공원의 모습을 보며, 오후에 열렸을 반려동물 큰잔치의 모습이 어땠을지 사뭇 궁금해진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 금나래 중앙공원... 공원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오후의 행사도 멋지게 진행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곳 금나래 중앙공원에서는 특별히 일자를 잡아 축제를 하지 않더라도, 일상의 하루하루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날들일 것 같다.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금천구의 반려동물 문화!... 금천구청과 금나래 중앙공원의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 내년에도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공간이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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