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정상희 교수팀, 동물용의약품 안전성 평가로 국제기준 마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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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용의약품 안전성 국제 기준 설정 주역 |
호서대학교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정상희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동물용의약품 안전성평가 연구’가 국제 인체안전기준과 식품규격 설정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축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안전성 재평가 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제식량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식품안전성 평가 전문기구인 JECFA에 제출되어, JECFA가 이 연구결과를 근거로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연구 내용은 가축, 꿀벌, 수산동물 치료에 쓰이는 푸마길린과 클로피돌 등 약물의 급성독성, 반복독성, 생식발달독성, 유전독성, 인체 내 정상세균총 영향, 잔류성 및 대사 분포, 인체 위해성 평가를 포함해 안전성 재평가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2022년부터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 ㈜코아스템켐온,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분소가 협력해 이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마련된 잔류허용기준 등 안전성 기준은 올해 10월 국제식품규격분과위원회(CODEX CCRVDF)에서 최종적으로 채택될 예정입니다.
정상희 교수는 “우리나라 연구결과가 국제기준 설정에 전적으로 반영된 최초 사례”라며, “국내 안전성 및 위해성 평가 분야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는 동물용·수산용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에서 핵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정상희 교수는 WHO 식품안전성자문위원회 정식패널과 독성전문가로서 국제 식품 안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