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퍼민트 신상품 출시

메리츠화재가 합리적인 보험료와 유연한 선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신상품 2종, ‘(무)펫퍼민트 Puppy&Love’와 ‘(무)펫퍼민트 Cat&Love’를 2023년 5월 2일 출시했습니다. 

이번 개정은 기존 대비 최대 28% 저렴해진 보험료를 자랑하며, 반려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유연한 자기부담금 선택

메리츠화재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보험료 인하에 주력했습니다.

  • 기본 보험료 인하: 기존 상품과 동일한 보장 내용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은 약 3%, 반려묘는 약 15% 기본 보험료가 저렴해졌습니다.
  • 자기부담금 유형 확대: 기존에는 1만원으로 고정되었던 자기부담금을 2만원과 3만원 유형으로 확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 2만원 선택 시: 반려견 약 8%, 반려묘 약 7% 추가 인하
    • 3만원 선택 시: 반려견 약 15%, 반려묘 약 13% 추가 인하
  • 최대 28% 할인 예시: 예를 들어, 반려묘의 자기부담금을 3만원 유형으로 선택하면 기본 15% 인하에 자기부담금 유형에 따른 13% 추가 인하 효과로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8% 가까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추가 절약 가능

보험료를 더욱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2% 할인
  • 다펫 할인 서비스: 2마리 이상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보장 및 맞춤형 플랜

이번 '펫퍼민트' 신상품은 생후 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하여 보험료 인상 및 인수 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 보장비율 선택: 의료비 담보의 보장비율은 반려동물의 상황과 반려인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고급형 (80%) 및 기본형 (70%): 만 8세까지 가입 가능
    • 실속형 (50%):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