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확장된 펫 존에서 삼성전자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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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체험형 프로그램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반려동물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스타벅스는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더북한강R점’의 1층 펫 존(PET ZONE) 공간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Pet’을 운영하며,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서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반려동물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참여 고객은 ‘더북한강R점’의 1층 실내 펫 존에 마련된 세 곳의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 ‘어질리티&트랙존’: 1층 공간의 절반 이상을 할애하여 반려동물과 고객이 함께 구조물을 뛰어넘는 등 활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설치된 ‘갤럭시S24’를 통해 이러한 활동을 촬영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프로필 포토 부스’: 밀폐형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도 인식 가능한 인물 모드와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프로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생성형 편집’ 공간: 체험형 펫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AI 기능을 활용하여 수정 및 인화가 가능합니다. AI가 기울어지거나 잘려 나간 배경 등을 편집하여 자연스러운 사진을 완성해 줍니다.
스타벅스와 삼성전자가 이처럼 혁신적인 체험형 펫 존을 기획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더북한강R점'이 리뉴얼 이후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11월 21일 '더북한강R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반려동물과 고객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 존을 기존 100평에서 168평으로 대폭 확장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리뉴얼을 통해 '더북한강R점'은 날씨가 추웠던 지난해 12월에도 지속적인 고객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리뉴얼 전후 1개월 기간을 비교했을 때 리저브 음료는 30%, 더북한강R점의 특화 푸드인 '퀸아망 초콜릿 샌드'는 26%, 반려견 전용 MD 상품은 22%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스타벅스 신용아 스토어컨셉기획팀장은 "더북한강R점을 방문한 고객분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고객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매장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해피투개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캠페인 일정과 내용은 스타벅스 APP의 What’s New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