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펫블리 펫보험' 개정: 강아지/고양이 피부·치과 질환 보장 강화,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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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특약 및 상품 개정 |
DB손해보험이 반려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 상품 개정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6월 13일 진행된 이번 개정은 피부질환과 치과질환 등 반려동물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추가하여 반려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더욱 경감하고자 합니다.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은 사람의 실손의료비처럼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실제 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DB손해보험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상품을 개선해왔습니다.
- 피부질환 및 치과치료 보장 신설: 이번 개정을 통해 그동안 면책이었던 치과치료와 특정 피부약물치료(아포퀠 등)에 대한 보장이 특약 가입 시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아포퀠 등 특정 피부약물치료는 연간 보장 횟수 제한이 없어 가입자들이 더 넓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MRI/CT 검사 확장 보장 (기존): 지난 2023년 7월에는 의료비 지출 비중이 높은 MRI/CT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적용한 바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할인 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 다둥이 할인 5%: 두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제공됩니다.
- 유기동물 입양 할인 3%: 유기동물을 입양하여 소중한 새 가정을 꾸린 반려인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동물등록증 제출 할인 2%: 기존에 운영되던 할인 혜택입니다.
이 모든 할인을 합산하면 최대 10%까지 보장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돌봄 문화 형성과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보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3월 포인핸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광주시, 부산시 등 여러 지자체와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을 전개하며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