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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개최 |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이 축제는 6월 6일부터 8일, 그리고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집니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우린 청춘이니까’라는 주제 아래, 나이와 상관없이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으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남이섬의 싱그러운 6월 풍경은 청춘의 활력과 닮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자신의 청춘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팀의 실력 있는 청춘 뮤지션들이 참여합니다.
1주차(6월 6~8일)에는 블루퍼피, 프롬어스, 더리프, 오아, 골든도넛, 오웬오가, 2주차(6월 14~15일)에는 해비치밴드, 별은, 모닝, 아샤트리가 무대에 올라 잔잔한 발라드부터 열정적인 락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자연 속에서 호흡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남이섬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평화랑 인도 문화 전시 ‘신화의 땅, 서사의 나라’는 인도 문화에 대한 깊이를 더해주며, 나미콩쿠르 수상작 갤러리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음악의 감동에 이어 남이섬에서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누워 숲의 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청춘 피크닉을 즐기거나, 섬 내 식당(고목, 딴지펍 등)에서 간단한 테이크아웃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경험을 원하신다면 나미워터파크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거나 강바람을 가르는 모터보트를 타는 것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남이섬 호텔정관루에서의 하룻밤을 추천합니다. 개성 있게 디자인된 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온수풀 야외 수영장 워터가든에서의 물놀이는 완벽한 주말을 완성해 줄 것입니다. 202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서 자연과 음악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러 남이섬으로 떠나보세요. 축제 및 남이섬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이섬 공식 홈페이지(www.namisum.com) 또는 대표 전화(031-580-8114)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