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는 고양이

2021년 12월 24일, 성탄절 이브에 방문했던 미아사거리 고양이카페 '커피타는 고양이'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당시 건물 10층에서 미아동의 풍경을 감상하며 고양이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이곳은,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운영되며 반려묘를 사랑하는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때의 특별한 기억과 고양이카페의 지속적인 매력을 되짚어봅니다.



10층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고양이 세계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3번 출구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한 '커피타는 고양이'는 건물 10층에 자리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10층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고양이 세계

2021년 당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고양이들이 먼저 나와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은 방문객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환대는 애견카페가 아닌 고양이카페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었습니다. 카페의 이러한 인상적인 첫 만남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루프탑까지 고양이와 함께, 미아동을 조망하다

'커피타는 고양이'의 또 다른 특징은 루프탑 공간이었습니다. 2021년 당시 방문객들은 카페 출입문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루프탑으로 올라가, 하늘과 주변 빌딩이 보이는 개방적인 공간에서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루프탑까지 고양이와 함께

루프탑에는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나무와 유리 벽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더욱 많은 고양이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10층이라는 높은 위치 덕분에 창문 너머로 미아동의 풍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점도 '커피타는 고양이'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30마리 고양이들

2021년 당시 '커피타는 고양이'에는 약 30마리의 고양이들이 상주하고 있었으며, 대표의 자택에서도 9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30마리 고양이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달려오는 '개냥이'부터 부끄러움을 타는 고양이, 에어컨 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테이블에 앉아 인사하는 고양이, 바닥을 활보하거나 새침하게 주변을 관찰하는 고양이 등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진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개는 다르다'는 말처럼 '모든 고양이도 달랐다'는 당시 방문객의 평가는 이곳 고양이들의 다양한 개성을 잘 보여줍니다.


2025년 현재, '힐링 공간'으로의 지속

2025년 12월 현재 '커피타는 고양이'는 변함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을 열며, 여전히 30마리의 고양이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미아사거리역에서 가까운 접근성, 루프탑 공간의 이색적인 경험, 그리고 고양이들과의 친밀한 교감을 통해 '커피타는 고양이'는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도심 속 고양이와의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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