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 개최

(서울) 2015년 12월 15일 - 따뜻한 연말,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반려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입니다.



반려동물 최적화 공간, 크리스마스 옷으로 갈아입다

이번 페스타가 열리는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와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프라이빗 데크와 텐트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춘 도심 속 힐링 공간입니다. 이곳은 평소에도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많은 반려가족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에는 캠핑장 전체를 아름다운 성탄 분위기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트리 장식과 트러스 포토존이 캠핑장 곳곳에 조성되어 포토 스팟도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산타 복장 체험부터 풍성한 경품 이벤트까지

'댕댕이 크리스마스 산타 페스타' 기간 동안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는 반려견을 위한 산타 복장 및 크리스마스 의상, 그리고 다양한 소품이 비치됩니다. 

반려가족들은 이와 함께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의상까지 활용하여 반려견의 특별한 성탄 복장 체험과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됩니다. 이 중 우수 후기 30팀에게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장난감과 사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타와 함께하는 성탄절' 프로그램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진행자와 함께 반려견 포토 타임,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와 연계된 SNS 포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어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댕댕이 건강검진, 홍보대사 '바오' 데뷔까지 연계 프로그램 풍성

이번 페스타와 함께 유익한 연계 프로그램들도 마련됩니다. 12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대한수의사회와 함께하는 '댕댕이 건강검진' 행사가 열려, 겨울철 반려견 건강관리를 위한 기본 상태 점검과 전문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월 23일에는 골든두들 '바오'(5세, 수컷)의 '펫세권 마포 홍보 댕댕이 데뷔데이'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바오'는 앞으로 마포구의 반려동물 정책과 '마포댕댕이협회' 활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반려문화 도시 마포'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마포반려동물캠핑장 전화(010-4470-2255),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반려동물캠핑장 및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개장 이후 반려가족이라면 한 번쯤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통해 캠핑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소중한 연말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반려가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마포구가 진정한 반려문화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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