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 2020년 단양의 명소 '도담게스트하우스', 길고양이 '구월이'와 네 마리 냥이 가족의 포근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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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리 냥이 가족 |
(단양) 2020년 12월 31일 – 충북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은 '도담게스트하우스'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길고양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특별한 이야기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구월이'를 비롯한 네 마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이 깨끗한 시설과 어우러진 멋진 풍경 속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 고양이들의 안식처 '도담게스트하우스'
도담게스트하우스는 단양을 찾은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숙소입니다. 탁 트인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깨끗한 시설은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게스트하우스의 가족'이 된 고양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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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게스트하우스 |
'구월이'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 네 마리 냥이 가족의 이야기
도담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는 '구월이', '유월이', '올망이', '졸망이' 이렇게 네 마리입니다. 이들의 사연은 게스트하우스 오픈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게스트하우스가 문을 연 2017년 9월, 어린 '구월이'가 홀연히 나타나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18년 6월에는 '유월이'가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와 함께 도담게스트하우스에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새로운 가족을 찾아 입양되었지만, 그중 두 마리('올망이', '졸망이'로 추정)가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면서, '구월이', '유월이', '올망이', '졸망이' 이렇게 네 마리 고양이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길고양이에서 '사랑받는 가족'으로, 따뜻한 일상을 선사하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은 이 네 마리 고양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피며, 이들은 이제 단순한 길고양이가 아닌 어엿한 게스트하우스의 마스코트이자 사랑스러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주인의 귀여움을 한껏 받고 자란 고양이들은 방문객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도담게스트하우스와 함께,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따뜻한 위로와 미소를 선사하기에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