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행동 캠페인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학과장 이경동 교수) 재학생들이 지난 29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 중앙무대 일원에서 나주시 주최로 열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희망 행동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신대학교 학생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 유기견 입양 촉진 및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

캠페인에 참여한 동신대 반려동물학과 재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 절차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유기견 돌봄 행사를 진행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특히, 나주시 유기 동물 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던 유기견들을 실제 시민들에게 입양시키는 값진 성과를 거두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동신대 반려동물학과,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예고

이경동 동신대 반려동물학과장은 "반려동물과 평생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누기, 지역과 함께하는 유기동물 입양과 복지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한 학업을 넘어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며 전공 지식을 심화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학과의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