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반려인·비반려인 위한 '2024 반려동물 문화교실' 주말 운영! 수료증 발급

 

'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모습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펫티켓과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간 갈등, 관련 민원, 그리고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성시가 성숙한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료로 참여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특히,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교육도 병행하여 참여 기회를 넓혔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아지를 위한 문제행동 예방 (25명)
  • 기본 예절교육 (15명)
  • 펫아로마 및 마사지 (50명)
  • 위생교육 (50명)
  • 문제행동 수정교실 (10명)

총 6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반려동물을 동반한 실습이 병행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안성 모범 반려인'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입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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