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애견미용학원 방문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이 노원구에 위치한 JJ애견미용학원(장정은 원장)을 방문하여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일반고 1,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조기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학습은 애견미용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고 전문가 장정은 원장에게 듣는 애견미용의 세계

이동현 펫케어과 교수의 소개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애견미용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장정은 원장이 직접 진행했습니다. 




이론 및 시범교육

장 원장은 한국애견협회 트리머 1·2·3급 자격, 미용강사 및 사범 자격, 견종·미용사·핸들러 자격 평가심사위원, 그리고 국제애견미용심사위원협회(I.J.A) 심사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론 교육 시간에는 견종별 특징,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국가공인 민간자격증(2020년 1월 1일 시행),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도그쇼, 독스포츠 등 반려동물 문화와 핸들러, 브리더, 애견훈련사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실습으로 경험하는 반려견 스타일리스트의 전문성

이론 교육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애견미용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실습 진행

장 원장은 실습에 앞서 올바른 가위 잡는 법, 안전 수칙, 그리고 코밍(빗질) 요령 등 기본적인 미용 기술을 시연하고 설명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저는 견종뿐 아니라 미용하려는 개의 특징을 파악하여 가장 잘 맞는 스타일로 미용한다"는 원장의 철학은 학생들이 반려동물의 개별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처음 가위를 잡고 견체 모형의 머리와 꼬리를 미용하는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약 2시간 동안의 실습을 통해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낸 동글동글한 견체 모형들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애견미용의 미래와 직업 비전 제시

장 원장은 애견미용을 넘어 고양이 미용과 해외 미용 문화, 기술 수준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외국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술이 가장 뛰어나 해외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한국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를 선호한다"는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는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직업이자, 누구보다 반려견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직업이며,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되면 브리더, 핸들러, 도그쇼 및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며 직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애견미용을 처음 접하는 고등학생들이 '반려견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도그쇼, 독스포츠 등의 반려동물 문화,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