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시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무상 제공

DB손해보험은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의 사업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지난 4월부터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반려인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사업' 주요 내용

  • 지원 대상: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
  • 지원 내용: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 무상 지원 .
  • 보험 기간: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
  • 혜택: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약 200마리의 유기견이 보험에 가입했으며, 이미 7마리가 질병 또는 상해로 보험금 혜택을 받았습니다.
  • 추가 혜택: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과 협업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유기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 키트 '핏펫 어헤드'를 입양 가족에게 선착순 제공합니다.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의 든든한 보장

유기견 입양 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유기동물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합니다.

  • 치료비 및 수술비 보장: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하여 의료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
  • 배상책임 손해 보장: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다른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발생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합니다.


이번 사업은 제한된 비용으로 유기동물에게 필요한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유기동물 및 입양 가족들에게 필요한 복지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2018년부터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등 다양한 펫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