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펫푸드 넘어 반려동물용품까지…암앤해머 독점 계약으로 펫 사업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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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암앤해머 독점 계약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글로벌 소비재 기업 처치앤드와이트(Church&Dwigh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기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원F&B는 고양이 모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암앤해머 반려동물용품을 국내 시장에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암앤해머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1위 베이킹 소다 브랜드로, 북미와 유럽 등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주방, 청소, 그리고 반려동물용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원F&B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암앤해머의 고양이 모래를 시작으로, 향후 탈취제, 산책용품 등 전반적인 반려동물 제품으로 확장하여 국내 반려인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용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동원F&B는 이미 1991년부터 30년 이상 반려묘용 습식캔을 제조하여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하며 펫푸드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축적해왔습니다. 동원만의 독보적인 펫푸드 제조 역량과 해외 수출 확대를 발판 삼아 글로벌 소비재 기업과의 협업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동원F&B는 펫푸드를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제품군 확장과 생산 설비 증설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고 우수한 품질의 펫푸드와 반려동물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펫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