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풍경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동물과의 깊은 정서적 교감과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 특별 전시, 'The things called love'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이 우리 삶에 선사하는 위로와 기쁨, 그리고 가족으로서의 소중함을 다채로운 예술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반려동물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진 8명의 작가들 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100여 점의 그림으로 펼쳐냅니다. 

특히, 그노 작가의 '너의 온기_닥스훈트'와 류은지 작가의 'Strange Mushroom Stew'와 같은 대표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교감을 주는 중요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의 유대 관계를 되짚어보고, 우리 주변의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