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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카페 '폼' |
주식회사 클라우드엔(본사: 도쿄 시부야구, 대표 이사 니시야마 요시히로)이 2025년 7월 7일(월), 비숑 프리제 특화형 강아지 카페 'pom(폼)'을 관광지로도 인기 있는 가마쿠라와 나라에 동시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장 안에 가득한 약 100마리의 비숑 프리제는 SNS 인증샷 명소가 될 것이며,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비일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pom(폼)'은 비숑 프리제라는 특정 견종에 특화된, 이제껏 없던 교감형 카페 형태입니다. 순백의 피모와 새까만 눈동자, 코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비숑 프리제는 둥글게 다듬어진 '파우더 퍼프' 스타일로 솜털처럼 복슬복슬한 인상을 줍니다.
상류층의 반려견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 인증샷에 적합한 견종으로도 주목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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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카페 |
'pom(폼)'에서는 이러한 비숑 프리제들과 마음껏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카페'로서 힐링과 비일상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 폭넓은 고객층: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비숑 팬이나 SNS 인증샷을 추구하는 젊은 층, 관광객 가족 단위 등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도심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복슬복슬한 낙원'을 제공합니다.
- 친화적인 간판견: 간판견으로 맞이하는 비숑 프리제는 밝고 솔직하며 친근하고, 낯가림이 적고 협조성이 높아 방문객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가능합니다. 영리하고 훈련하기 쉬운 특성도 있어, 매장에서의 교감에 최적화된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시간: 단순히 개와 교감하는 것을 넘어, 사진이 잘 나오는 인테리어, 비숑과의 촬영 부스, 오리지널 굿즈 판매 등을 통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기억에 남도록 설계했습니다.
- 확장 계획: 이번 가마쿠라·나라 두 지점 출점은 현지 주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명소를 목표로 하는 첫걸음입니다. 앞으로도 도심권이나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점포 전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매장을 장식하는 비숑 프리제 인형은 특주 제작되어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형은 판매도 하고 있으며, 가격은 8,800엔(조립 전), 11,000엔(완성품 커팅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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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인형 판매 |
계열점 안내: 사모예드 카페도 만나보세요!
클라우드엔은 'pom(폼)'의 자매 브랜드로, 대형견 사모예드와 교감할 수 있는 카페 '사모예드 카페 알'과 '초! 사모예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름처럼 복슬복슬한 사모예드들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견종별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공간 조성을 통해 앞으로도 '개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시간'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 사모예드 카페 알 공식 홈페이지: https://samoyed.jp/
- 초! 사모예드 공식 홈페이지: https://cho-samoyed.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