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브리더 양성 및 건강한 펫산업 생태계 구축

대한수의사회, 한국애견연맹, 한국펫산업연합회가 함께 반려동물 브리더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9월 18일,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발맞춰 높아지는 사회적 동물복지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 브리더 양성과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을 장려하고, 나아가 반려동물 산업 전반의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 브리더 교육 및 인증: 체계적인 브리더 양성 및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시스템 구축
  • 동물복지 표준 확립: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 마련
  • 수의사-브리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수의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브리더 지원 및 상호 협력 체계 강화
  •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
  • 산업 발전 및 정책 제안: 반려동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정부 건의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책임 있는 브리더 양성과 입양 문화 정착은 동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동물복지 수준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수의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브리더 교육과 혈통 관리 체계의 체계화를 기대하며,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한국펫산업연합회 이기재 회장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3개 기관의 협약은 반려동물 브리더 산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