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검증 완료

반려동물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글로벌(Faunus Global)이 설립 5주년을 맞아 모든 민·형사 법적 절차에서 무혐의 및 전면 승소 결정을 받으며, 투명성과 정당성을 완벽하게 입증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파우누스글로벌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파우누스글로벌 관계자들에 대한 사기 혐의는 경찰 조사를 통해 '불송치(각하)' 결정되었으며, 코인 상장 및 전자지갑 관리 등은 정상적인 사업 절차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민사 소송에서도 재단의 계약상 의무 불이행 증거가 없어 원고 청구가 기각되며 파우누스글로벌의 전면 승소로 종결되었습니다. 이로써 파우누스글로벌은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 투명하고 정당한 기업 운영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주현 파우누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법적 승리는 단순한 방어를 넘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투명성과 정당성을 증명하는 선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법적·도덕적 무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법적 검증을 발판 삼아 파우누스글로벌은 2026~2027년 백서(Whitepaper) 로드맵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로드맵에는 △텔레그램 기반 반려동물 봇 게임 론칭 △정기적 법무법인 자문을 통한 준법경영 강화 등이 포함되어 블록체인 기술과 반려동물 산업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도 파우누스글로벌은 재단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는 허위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며, 특히 투자자 개인 DB를 악용한 불법 홍보나 허위 유인 채널에 대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경고 및 공지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주 대표는 "지난 5년의 시행착오가 결국 신뢰의 증거로 남았다"며 "파우누스글로벌은 기술과 함께 법적·윤리적 투명성을 갖춘 글로벌 표준 블록체인 재단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