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팍, 퓨리나로부터 추가 상금과 멘토링 확보

반려동물 영양제 급여의 고충을 첨단 기술로 해결한 스타트업 펫팍(PetPax Co.)이 북미 최고의 펫 케어 혁신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지난 3월 2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글로벌 펫 익스포(Global Pet Expo)' 현장에서 주식회사 펫팍이 '2026 퓨리나 펫 케어 이노베이션 프라이즈'의 최종 대상(Grand Prize)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펫팍은 이번 수상으로 2만 5,000달러(약 3,300만 원)의 추가 상금과 함께 세계 1위 펫 케어 기업 퓨리나의 전폭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알약 대신 '필름'... 반려동물 영양제의 혁명

보스턴에 기반을 둔 펫팍은 두 명의 '강아지 아빠'들이 설립한 웰니스 기업입니다. 이들의 핵심 제품인 '서플라멜츠(SupplaMelts™)'는 특허 출원 중인 구강 용해 얇은 필름(OTF) 방식을 사용합니다.



억지로 알약을 먹여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혀 위에 올려두면 즉시 녹아 흡수되는 이 방식은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또한 위산을 거치지 않고 점막을 통해 직접 흡수되어 영양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는 점에서 수의학계와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생활에서 가능한 웰빙을 꿈꾼다"

펫팍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앤서니 가티(Anthony Gatti)는 "우리 스스로가 반려인으로서 겪었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퓨리나와 같은 업계 리더로부터 우리 솔루션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강아지에게 혁신적인 웰빙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 주목받은 2026년 혁신 기업들

이번 대회에는 펫팍 외에도 펫 산업의 미래를 바꿀 4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최종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셰프포(ChefPaw): 신선한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무게를 재고 조리까지 해주는 '반려동물 전용 자동 조리기'와 영양 앱 서비스
  • 코벳AI(CoVetAI Inc.): 수의사들의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기반 진료 보조 솔루션



  • 이노베이티브 펫 랩(Innovative Pet Lab): 집에서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과학 기반 홈 테스트 키트
  • 포지티브(Pawsitive Inc.): 뇌과학과 기술을 결합해 강아지의 감정을 조절하고 행동 교정을 돕는 스마트 웨어러블 'TouchOne'




퓨리나의 전략 기획 부사장 패트릭 멀렌(Patrick Mullen)은 "펫팍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았다"며, "이러한 혁신가들이 펫 케어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퓨리나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는 매년 200개 이상의 전 세계 지원자 중 단 5팀만을 선발해 펀딩과 가속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펫 산업의 차세대 리더를 배출하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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