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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 드론으로 더 화려해진 부산 밤하늘! |
부산 수영구는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와 10시(하절기 3월~9월)에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더욱 확대하여 선보입니다. 기존 700대에서 무려 1,000대로 대폭 증강된 드론이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으며,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안전 최우선! 안심하고 즐기는 드론쇼 수영구는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요원 인원을 기존 47명에서 57명으로 증원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부산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함께 환상적인 드론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7월, 특별한 테마로 가득한 드론쇼 프로그램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은 매주 새로운 테마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7월 5일: '프렌즈투어 IN 광안리' 광안리 해변에 설치된 조형물과 연계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광안리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드론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냅니다.
- 7월 12일: '마법의 섬' 광안리 밤하늘에 신비롭게 떠오른 섬과 그곳에서 만나는 상상 속 동물들을 드론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여 동화 같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 7월 19일: '정글의 수호자' 정글의 영혼을 지키는 부족이 광안리 밤하늘로 차원 이동하여 정글의 생명력과 경이로움을 드론의 빛으로 표현합니다.
- 7월 26일: '아쿠아 월드' 무더운 여름밤,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아쿠아 월드' 공연은 시원한 바다 속 세상을 드론으로 구현해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광안리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부산 여름 휴가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