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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반려다움'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나선다 |
농심의 기능성 펫푸드 사내벤처 브랜드 '반려다움'이 펫푸드 전문기업 프레쉬아워와 손잡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농심 '반려다움'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이란?
이 사업은 대기업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공동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농심 '반려다움'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과 실질적인 상생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펫푸드 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농심 '반려다움'은 이번 사업에서 반려동물 기능성 식품 개발 노하우와 국내외 영업력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프레쉬아워와 함께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하게 됩니다.
- 프리미엄 펫푸드 공동 개발
-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펫푸드 상품화
- 국내외 공동 판로 확대
농심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대금 결제기일 단축, 상생펀드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농심 '반려다움'은 사내 스타트업(N-Start)을 통해 탄생한 기능성 펫푸드 브랜드입니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성분을 사용하여 효능을 높이고, 각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농심의 기술력으로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높여 급여 편의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영세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을 통해 농심 '반려다움'과 프레쉬아워의 협력이 반려동물 산업의 동반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