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대신 고양이! 펫스마트, 고양이 용품 판매 많은 '집사들의 성지' 캐나다 도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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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사랑 톱 10 캐나다 도시는? |
캐나다 전역에서 고양이의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고양이 입양률이 강아지 입양률을 앞지르며 ‘고양이 집사’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들을 조명하기 위해, 펫스마트는 '캐나다 펫스마트 자선 재단 전국 입양 주간'을 앞두고 ‘캐나다 고양이 사랑 도시 톱 10’을 발표했습니다.
이 목록은 단순히 고양이 입양률이 높은 것을 넘어, 고양이 장난감, 간식 등 고양이 용품 구매율 또한 높은 도시들을 포함합니다.
캐나다 펫스마트 자선 재단의 에이미 길브레스 회장은 “고양이 입양이 강아지 입양을 앞지르는 추세를 지속적으로 지켜봐 왔으며, 이제는 고양이의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는 고양이 양육이 생각보다 훨씬 보편적이며, 고양이에 대한 오래된 고정관념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고양이는 좁은 생활 공간에서도 잘 지내며, 독립적인 성향 덕분에 규칙적인 산책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펫스마트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펫스마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펫스마트 자선 재단 전국 입양 주간' 동안 새로운 고양이 가족을 맞이해 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은 '새끼 고양이 시즌(Kitten Season)'으로,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는 시기이므로 보호소에 대한 입양의 필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번 순위는 캐나다 펫스마트 자선 재단의 고양이 입양 데이터와 펫스마트 캐나다 매장에서 판매된 고양이 관련 제품(장난감, 가구, 목줄, 스크래처, 간식 등) 판매량을 종합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입양 50%, 제품 판매 50%의 가중치를 두었으며, 도시별 펫스마트 매장 수를 고려하여 공정하게 평가되었습니다.
- 랭리 (BC)
- 이스트 요크 (ON)
- 케임브리지 (ON)
- 니핀 (ON)
- 나나이모 (BC)
- 키치너 (ON)
- 스카보로 (ON)
- 세인트 캐서린스 (ON)
- 빅토리아 (BC)
펫스마트는 7월 '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의 달'을 맞아 입양을 더욱 장려하고 있습니다.
7월 전국 입양 주간 동안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새로운 보호자에게는 펫스마트의 최고 등급 로열티 멤버십인 VIPP (Very Important Pet Parent) 자격을 제공합니다.
또한 7월 한 달간 모든 고양이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구매 시 5배의 트릿 리워드 포인트 (10% 적립)를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및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캐나다 펫스마트 상품 담당 부사장인 천딥 그레왈은 "캐나다 전역에서 고양이에 대한 놀라운 관심 증가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번 '고양이 사랑 도시' 지수가 이러한 열정을 명확히 보여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펫스마트가 광범위한 제품 구색을 통해 보호자들이 고양이와 함께 더 큰 기쁨을 누리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의 달' 동안 큰 가치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양이는 점점 더 많은 캐나다 가정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펫스마트는 고양이 가족을 위한 신뢰받는 목적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 보호자들은 펫스마트 매장, PetSmart.ca 웹사이트 또는 펫스마트 앱을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찾고 '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의 달' 동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펫스마트 자선 재단 전국 입양 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etSmartCharities.c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