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30마리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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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반려견 안심 돌봄 서비스 2월 16일 개시 |
노원구가 설 연휴를 맞아 반려견 돌봄쉼터 이용자를 모집합니다. 이 돌봄쉼터는 명절 연휴 동안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설 연휴에는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3일간 운영되며, 2월 2일부터 6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마리의 소형견 이용자를 접수합니다.
한 가구당 1마리씩 신청 가능하며, 위탁비는 5,000원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이용 조건은 노원구민이 양육 중이며 6개월 이상 된 소형견(8kg 이하)으로, 동물 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전염성 질환이 없고 임신 또는 발정 중이 아니어야 하며, 사회성 문제도 없어야 합니다.
환경 변화에 민감한 반려견의 경우 평소 먹던 사료나 익숙한 장난감, 침구 등을 지참하면 쉼터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쉼터에서는 ‘명절 호캉스’라는 뜻에 걸맞게 개별 호텔형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성별과 체급에 따라 분리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포근한 쿠션과 매트가 구비된 안정적인 휴식 공간에서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고, 주간에는 3인 1조로 2교대 근무하는 펫시터가 배식, 놀이, 산책, 배변 관리 등을 합니다.
야간에는 당직 인력이 CCTV 모니터링과 순찰로 안전 확인과 응급 상황시 24시간 동물병원과 즉시 연계가 이루어집니다. 보호자에게는 반려견의 상황을 사진으로 전송해 안심을 제공합니다. 개별 성향과 요청사항을 사전 공유해 맞춤형 돌봄을 하는 것이 쉼터의 큰 장점입니다.
노원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 반려가족 쉼터, 반려동물 축제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명절마다 반려견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도 가족인 만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