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그린 반려동물의 미래

국내 대학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팀이 개발한 AI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UX 시스템 ‘시그널(Signal)’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수상팀 사진, (왼쪽부터) 송호현, 조재혁, 김수빈 학생

이 가운데 고려대 송호현, 조재혁, 김수빈 학생팀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의료진을 잇는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선보이며 당당히 본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AI로 연결되는 우리 아이 건강 데이터, '시그널(Signal)'

본상을 수상한 ‘시그널’은 1,500만 반려인 시대를 겨냥한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입니다.

  • 실시간 데이터 공유: 가정에서 측정된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 스마트한 협진 시스템: 보호자가 집에서도 반려동물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 데이터를 동물병원과 공유하여 전문적인 의료 상담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 AI 기술의 정확도에 사용자 친화적인 UX 디자인과 심미성을 더해, 기술이 일상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융합 교육의 결실, 미래 산업 솔루션 제시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유승헌 교수는 “이번 수상은 기술과 데이터, 그리고 인문학이 결합한 고려대만의 융합 UX 디자인 교육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복합 솔루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디자인과 만나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자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따뜻한 기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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