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양이 아티스트 미야조 카야의 회화와 전통 미술의 만남 |
일본 교토 야세에서 세계 최초의 '고양이 사원' 컨셉 미술관으로 글로벌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냥냥지(NyanNyan-Ji)'가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인 오이타현 유후인에 새로운 상설 지점을 선보인다.
긴린호 인근 위치… 8월 12일 '냥냥지 유후 별원' 정식 오픈
일본의 전통문화 리테일 기업 테라코야(TELACOYA Co., Ltd.)는 유후인 긴린호 인근에 '쇼키 묘슈 총본산 냥냥지 유후 별원(Shoki Myoshu Head Temple NyanNyan-Ji Yufu Annex)'을 오는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정식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들어서는 냥냥지 유후 별원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예술 작품과 전용 굿즈에 전념하는 문화 및 아트 복합 공간이다.
실제 고양이는 상주하지 않지만, 고양이에서 영감을 얻은 고품격 예술 작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몰입감을 선사하도록 기획됐다.
고양이 아티스트 미야노 카야 작품 중심의 몰입형 예술 공간
미술관 내부에서는 저명한 고양이 전속 아티스트인 미야노 카야(Kaya Miyano)의 회화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조명한다.
방문객들은 일본 전통 미닫이문인 '후스마(襖)'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을 비롯해, 고양이 모티브의 화려한 천장화, 그리고 신성하게 봉안된 고양이 신상 등을 통해 일본 전통 양식과 고양이 예술이 결합한 개성 넘치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펫 아트 관광의 새로운 거점 기대
유후인은 하카타역에서 열차로 약 150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 휴양지로, 이번 냥냥지 유후 별원 개관을 통해 펫 아트 및 고양이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더욱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며, 3월부터 12월 초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1,200엔이다.
테라코야 관계자는 "교토 본원의 성원에 힘입어 유후인이라는 유서 깊은 관광지에 새로운 아트 스폿을 열게 되었다"며 "고양이와 일본 전통 예술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