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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 정중앙에서 만나는 특별한 은하수 |
강원 양구군의 대표 문화 관광 시설인 국토정중앙천문대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밤하늘을 관측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색 천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 동반 전시 해설부터 야간 '별멍'까지… 맞춤형 구성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는 7월 26일 반려견 동반 방문객을 위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밤하늘 여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되기 쉬운 천문 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반려가구가 자연속에서 천문·우주 콘텐츠를 함께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반려견과 함께 이동하며 들을 수 있는 전문 전시 해설과, 야외 공간에서 밤하늘의 별을 조용히 관람하는 야간 '별멍' 체험으로 구성됐다.
청정 양구의 밤하늘과 펫 트래블의 결합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천문·우주에 관한 지식을 쌓는 동시에,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국토 정중앙의 맑은 여름 밤하늘을 바라보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구 지역 특유의 우수한 별빛 관측 여건과 최근 급증하는 펫 트래블(Pet Travel) 수요가 조화를 이루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자체 차원의 특색 있는 펫 친화 관광 확대
양구군은 이번 천문 체험을 시작으로 다양해지는 관광객 형태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현정 양구군 관광문화과장은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국토정중앙천문대의 우수한 전시와 밤하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객 층이 만족할 수 있는 양구만의 특색 있는 천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