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반려견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평생 덜어줄 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반려견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의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한 반려생활을 지원하고자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보장 내용 및 특징

  • 평생 보장으로 안심: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 및 인수 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며,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합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의 반려견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보험료 및 보장 비율: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여 보험료를 적용하며,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어 반려견의 상태와 반려인의 니즈에 맞춰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가입 문턱 낮추기: 국내 거주하는 반려견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며,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필수 질환 집중 보장: 반려견주들의 가입 니즈가 높은 슬개골 탈구는 물론, 피부 및 구강 질환까지 기본으로 보장합니다.
  • 든든한 의료비 및 배상 책임: 입원·통원 의료비(수술 포함)는 연간 각 5백만 원, 배상 책임은 사고당 1천만 원까지 보장되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예시: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으로 입·통원 의료비 각 5백만 원, 배상 책임 1천만 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약 42,000원 수준입니다.
  • 업계 최초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자동청구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되어 반려인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