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보험 '애니펫' 출시

삼성화재가 반려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이렉트 펫보험 「애니펫」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상품은 반려묘의 입·통원의료비와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1년 단위로 가입 가능합니다.


「애니펫」의 주요 특징 및 보장 내용

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묘보험 「애니펫」은 반려인의 선택권을 넓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맞춤형 의료비 보장:
    • 입·통원의료비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사용한 의료비를 보상하며,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회 한도로 보장됩니다.
    •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의 50%를 보상하는 실속형(1일 10만 원 한도)과 70%를 보상하는 안심형(1일 15만 원 한도) 중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반려묘 의료비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수술비 보장: 수술비는 연간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실속형(회당 100만 원 한도)과 안심형(회당 150만 원 한도) 중 선택 가능합니다.
  • 다양한 특약: 비뇨기질환 보장과 사망위로금도 추가할 수 있어 반려묘의 건강을 더욱 든든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가입 조건 및 기간: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의 반려묘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 가능하여 반려묘의 전 생애에 걸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 간편한 가입 절차: 가입 시 반려묘의 사진 2매(얼굴 전면, 측면 전신)와 생년월일, 묘종 및 이름 확인이 가능한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분양계약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합리적인 보험료: 월 보험료는 통상 2~4만 원대 수준이며, 보상 금액 한도, 자기부담금 설정, 특약 가입 등 소비자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려묘의 종류나 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는 없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며 반려묘보험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꾸준히 늘어왔다"며, "삼성화재 반려묘보험 애니펫을 통해 마음 편히 가족 같은 반려묘의 건강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