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펠티어 소자' 탑재한 스마트 펫 하우스 등장
산코 주식회사는 여름에는 시원한 바닥 냉방을, 겨울에는 따뜻한 바닥 난방을 제공해 1년 365일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냉난방 펫 하우스 ‘애니멀 히에포카 하우스’를 전격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글에서는 소음과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설계된 이번 신제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
| 에어컨 바람 싫어하는 댕냥이 컴온 |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폭염 속에서 홀로 집을 지키는 반려동물의 열사병과 외출 중 온도 관리는 보호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에어컨의 찬 바람을 싫어하거나 소음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바닥 온도를 직접 제어하는 혁신적인 사계절 펫 가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가전의 명가인 일본 산코(THANKO) 주식회사는 여름철 바닥 냉방(14~25℃)과 겨울철 바닥 난방(20~38℃)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사계절용 냉난방 펫 하우스 ‘애니멀 히에포카 하우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에어컨 바람 없이 시원하게… '펠티어(Peltier)식' 무소음 냉방 아키텍처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냉방 시스템에 일반 컴프레서 방식이 아닌 전자식 ‘펠티어(Peltier) 소자’를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전류를 흘려보내 한쪽 면은 차갑게, 반대면은 뜨겁게 만드는 이 방식을 통해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덕분에 청각이 예민한 강아지와 고양이도 거부감 없이 하우스 내부에서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인위적인 에어컨 바람 없이 냉풍기 특유의 쾌적한 냉기를 바닥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아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춰줍니다.
단선 방지 '메탈 코드'부터 고온 센서까지… 압도적인 안심 안전 설계
산코는 행동 예측이 어려운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하우스 곳곳에 디테일한 안전 장치를 대거 탑재했습니다.
- 전선 단선 방지: 이빨로 전선을 물어뜯는 습성이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전원 코드 전체를 단단한 '금속 외피(금속 튜브)'로 감싸 감전 및 화재 위험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 오염 방지 설계: 반려동물이 하우스 내부나 주변에 소변을 보더라도 액체가 전원 접속부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콘센트 삽입구 위치를 상단 배치하는 스마트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 고온 차단 스마트 센서: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할 경우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50℃ 서모스탯(안전장치)과 1~12시간 타이머 기능이 내반되어 있어 장시간 외출 시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분리형 지붕과 물세탁 패드로 인테리어 및 위생성 극대화
하우스의 외관은 폭 464mm, 깊이 363mm, 높이 365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몸무게 5kg 내외의 소형견이나 고양이(생후 3개월 이상)에게 최적화되었습니다.
지붕은 완전히 분리하거나 열리는 방향을 방 구조에 맞게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 |
| 인테리어 및 위생성 극대화 |
또한 본체는 가볍게 닦아내는 것만으로 청소가 가능하며, 내부 전용패드(매트)는 언제든 분리해 세탁기로 통째로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산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EC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애니멀 히에포카 하우스’의 출시 가격은 15,800엔(소비세 포함)으로, 높은 기능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다가오는 여름철 필수 펫 가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산코가 선보인 이번 냉난방 하우스는 프리미엄 펫 가전이 지향해야 할 ‘안심 감각(Safety & Comfort)’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여름용 쿨매트는 금방 미지근해지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두기엔 전기세 부담과 냉방병이 걱정되던 보호자들의 가려운 곳을 26W의 초절전 소비전력과 정밀 온도 제어 칩셋으로 완벽히 긁어주었습니다. 특히 전선 전체를 메탈 튜브로 마감한 디테일은 반려동물의 생태적 습성을 깊이 이해한 아키텍처입니다. 국내 펫 가전 시장에서도 단순한 온열 매트를 넘어, 펠티어 소자를 활용한 무소음·무풍 형태의 소형 퍼스널 웰빙 디바이스 개발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