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티펫' 활성화로 펫프랜들리 항공사 입증

티웨이항공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 '티펫(t'pet)'을 통해 약 3만 3천여 마리의 반려동물을 성공적으로 수송하며 '펫프랜들리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펫팸족'의 꾸준한 증가와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너지를 낸 결과입니다.


티웨이항공 '티펫(t'pet)' 서비스의 특별함

티웨이항공은 2021년부터 기존 반려동물 수송 서비스를 '티펫(t'pet)'으로 특화하여 운영하며,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춰 '펫팸족'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국내 항공사 유일 9kg 허용: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송 용기 무게를 포함하여 9kg까지 반려동물 운송을 허용하여, 더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전용 이벤트 및 상품: '티펫'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반려동물 탑승권 및 전용 여권 발급 이벤트,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기내 전용 이동가방이 필요한 승객들을 위해 '티캐리어(t’carrier)'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포인핸드, 제주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관외 입양자에게는 반려동물 편도 운송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유기동물의 새 삶 찾기를 돕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펫팸족'들 사이에서 항공 및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티펫' 이용객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적인 펫프랜들리 항공사로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