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제품 PS인증 획득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프리미엄 주거용 바닥재 ‘숲 휴가온’이 PS인증(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숲 휴가온은 반려동물 친화 바닥재로서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PS인증이란?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이 반려동물 제품의 안전기준 충족 여부와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하는 품질인증 제도입니다. 숲 휴가온이 이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반려동물이 생활하기에 안전하고 적합한 바닥재임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숲 휴가온’의 특징: 천연 소재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 보행감

숲 휴가온은 대리석과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재현한 홈씨씨 인테리어의 최고급 PVC 바닥재입니다. 

KCC글라스의 ‘듀얼(Dual) 공법’을 적용하여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동시에 갖춰,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며 생활 소음 저감 효과와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바닥재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광폭 마루 디자인과 600mm 정사각형 타입 제품이 새롭게 도입되어 디자인 차별성까지 강화되었습니다.


PVC 바닥재, 반려동물 친화 바닥재로 주목받는 이유

PVC 바닥재는 두꺼운 쿠션층과 우수한 내수성을 갖춰 최근 반려동물 친화 바닥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회장인 허혁 디자인투모로우 대표는 "PVC 바닥재는 반려동물의 점프나 착지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 수분에 강하며 이음새가 적어 반려동물의 배변 실수에도 썩지 않고 처리가 용이하다"며, 반려동물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펫테리어 선도하는 홈씨씨 인테리어, 반려가구를 위한 선택 폭 확대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 2020년 ‘숲 도담’으로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PS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숲 휴가온’이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면서, 홈씨씨 인테리어는 반려동물 양육 소비자를 위한 바닥재 선택의 폭을 최고급 제품군까지 넓히게 되었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숲 휴가온이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도 알맞은 바닥재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펫테리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