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과 소통으로 시정 혁신! 제4회 정책모니터링단, 반려동물 안전·도시재개발 등 주요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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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 모습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5년도 제4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투명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7월 10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정책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석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는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 결과 공유, 주요 시정 현안 보고, 그리고 사전 선정된 지역별 민원 및 제안에 대한 답변과 의견 수렴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정책모니터링단의 직접 점검 결과가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원도심 권역에서 열린 '차인표 북콘서트'와 '민선8기 3주년 토크콘서트'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후기가 공유되며 하남시의 문화 행사에 대한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책모니터링단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원도심을 넘어 미사, 위례 권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야외도서관 행사의 운영 결과 보고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권역별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사 권역: 미사5중 개교 전 안전시설 점검 요청
- 원도심 권역: 도시재개발의 신속한 추진
- 미사 권역: 반려동물 동반 외출 시 시민 안전 확보 방안 검토
- 위례 권역: 성남위례어울림 종합복지관의 하남시민 이용 가능 여부
- 감일 권역: 벌말천수변공원 내 X-게임장에서 제2공영주차장 방향으로 연결되는 다리 설치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