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여유와 임진강의 야경, 연천 애견동반카페 고랑포이야기 방문기
- 연천군 장남면 위치, 역사 깊은 고랑포와 임진강 전경이 한눈에
- 전통견 풍산개 모녀가 반겨주는 아기자기한 야외 정원
- 호로고루와 임진강 플라이낚시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힐링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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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호로고루 옆 '고랑포이야기'에서 즐기는 가을 |
(2021. 10. 4)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탁 트인 강변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연천의 ‘고랑포이야기’가 제격입니다.
파주와 인접한 연천군 장남면에 위치한 이곳은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의 숨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애견동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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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입구 |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과거 경기북부 농특산물 집하장이자 번성했던 포구였던 ‘고랑포’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물 너머 야외로 발걸음을 옮기면, 무성한 갈대숲과 굽이쳐 흐르는 임진강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장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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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개 '뭉이' |
야외 테라스에서는 이곳의 마스코트인 풍산개 ‘뭉이’ 모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람한 덩치에 하얀 털을 가진 늠름한 풍산개들이 손님들을 반겨주며, 영업이 끝난 후 넓은 마당을 뛰어노는 모습은 이곳만의 정겨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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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호로고루에 방문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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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강 풍경 |
강가 쪽 자리에 앉으면 고구려 시대의 성곽인 ‘호로고루’의 모습이 멀리 보이고, 강물 속에서 여유롭게 플라이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의 모습이 평화로움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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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 |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은 반려견들이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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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랑포이야기 야경 |
해가 저물고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 고랑포이야기는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무한한 시간의 흐름을 느껴보는 것, 이것이 바로 고랑포이야기가 선사하는 여행의 묘미입니다.
이번 주말, 반려견과 함께 임진강이 주는 가을 선물을 받으러 연천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