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견 소라'가 무인역을 살린다! 오이타 JR 유노히라역, 등신대 패널로 관광객 맞이
![]() |
| 천사견 '소라' |
오이타현 유후시 유노히라마치에 위치한 JR 유노히라역에 지역의 명물견인 골든 리트리버 '소라'의 등신대 패널이 설치되었다고 '유노히라역 스마일 프로젝트'가 발표했습니다.
이는 무인역인 유노히라역을 '웃음꽃 피는 역, 사랑받는 역'으로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역을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올해 6세인 수컷 골든 리트리버 '소라'는 인근 '아키요시 의원'에서 기르는 반려견으로, 매일 산책하며 유노히라역에 들러 그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덕분에 역 이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바탕으로, '유노히라역 스마일 프로젝트'는 '소라'의 등신대 패널을 제작하여 역 대합실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유노히라역 스마일 프로젝트'는 단순한 역 환경 미화를 넘어, 역을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중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일 역사를 청소하고, 역 대합실 한쪽에는 미니 아트 코너인 '유노히라 풍경(그림엽서)'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예전 개찰구 창문을 닫았던 셔터 위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태피스트리를 설치하는 등, 역이 지역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대표인 니노미야 히로미 씨는 "역이 단순한 교통 거점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장소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패널 설치 기념일에는 '소라'의 견주인 아키요시 미나 씨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